다음, 잘못된 지도 정보 이용자가 직접 수정한다

  • 등록 2013-10-22 오전 10:46:39

    수정 2013-10-22 오전 10:46: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다음지도 정보를 이용자들과 함께 수정하는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은 새로운 길이나, 건물, 신장개업 및 폐점가게, 버스 노선 변경, 단골집 전화번호 등 다음지도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자들이 신고, 수정하는 이용자 참여 캠페인이다. 1차 캠페인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연말까지 한달 단위로 시즌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도 수정 참여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PC사용자는 ‘지도 수정’, ‘여기 정보 수정’, ‘틀린정보 신고’ 등 세가지 방법으로 지도수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상세정보 페이지 아래 ‘잘못된 정보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할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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