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식 협의는 우리측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되며, 미국의 크리스토퍼 페인터(Christopher Painter) 국무부 사이버 선임조정관, 중국의 황 후이강(Huang Huikang) 외교부 법률자문관, 러시아의 이반 벨랴예프(Ivan Belyayev) 국가안보회의 조정관(차관급), 일본의 준 시미(Jun Shimmi) 외교부 총합외교정책국 심의관(대사)이 각국 대표로 참석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5개국 협의에서 동북아 평화 구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한편, 정보·통신 분야 및 사이버 분야에서도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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