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엔 포스코의 주주인 '오바하의 현인' 워렌 버핏의 발언으로 무거웠던 주가가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포스코(005490)는 전거래일대비 0.96% 오른 4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포스코는 아마도 (철강 이외의) 다른 사업부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포스코의 전망에 대해 상당히 좋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투자가인 그는 특히 "포스코는 5~10년 후를 보면 주가가 더 나은 실적을 따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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