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은 건설재해 유자녀에게 교육·문화 등 각종 지원을 위한 임직원봉사단 `초록나무 희망나래`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초록나무 희망나래는 전국 건설재해 유자녀 300가구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임직원과의 1대1 결연을 통한 교육비 지원, 공부 지도교사, 진로 탐색,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을 맡게 된다.
현대건설(000720)은 지난해말 10만명 규모의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키며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체제를 구축한바 있다.
| ▲ 현대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초록나무 희망나래` 봉사단이 지난 14일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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