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현대중공업이 해운업 진출을 공식화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나이지리아 국영기업과 LNG운송 합작선사를 설립하고 2008년 중국 운송 전문 그룹과 벌크선 해운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면서 현대중공업의 해운업 진출설은 꾸준히 재기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해운업 진출 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오늘(25일) 마켓Q&A에서 현대중공업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해운업 진출설이 계속 불거지는 이유를 살펴보고, 그 가능성 및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취재했습니다.
☞이 코너는 25일 오전 9시 30분 이데일리TV 'Go or Stop' 프로그램 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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