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여성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은 따듯한 물만 있으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를 15일 출시했다.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는 보온이 필요한 부위에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배를 넓게 감싸는 하트 모양으로 설계됐다. 니트 덮개로 실외에선 최장 3시간, 이불 안에선 최장 4시간 각각 온열감을 유지 가능하다. 덮개는 언제든 분리해 세탁할 수 있다.
물주머니는 물과 습기에 강한 PVC 소재로 제작됐으며 압력에도 쉽게 터지지 않도록 했다. 중금속·프탈레이트 3종과 BPA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라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 20일까지 하트팟 보온 물주머니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에겐 ‘유기농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1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월경통이 있거나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심미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은 하트 모양 물주머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성 웰니스를 생각하는 라엘이 내구성 좋고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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