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더 스페이스 노틸러스’에서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 뉴 링컨 노틸러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링컨 MKX의 후속 모델인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끈 모델로, 이번 사전계약 모델은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올 뉴 링컨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은 774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