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럽과 일본은 이 (국민적 합의) 과정이 부족해 복지과잉으로 국가의 재정건전성이 아주 나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 원내지도부가 처음 지도부 회의에 참석한데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민생정책을 잘 실현하고 정부와도 정책조율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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