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워즈오토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어몬시에서 열린 인테리어 컨퍼런스에서 두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즈오토는 41개 차종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 거주·안정성, 마감처리 등 항목을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 워즈오토는 “쏘울은 실용적이면서도 편의성과 독특함이 있고, 에쿠스는 고급 세단에 걸맞는 수준의 상품성을 지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1년 K5, 아반떼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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