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CD91일물 금리의 추가하락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채와의 스프레드가 벌어져 있는데다 월말 자금사정도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중 신한은행이 CD 3개월물 1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전일 민평금리보다 2bp 낮은 2.67%다.
증권사의 한 CD고시 관계자는 “신한은행 CD발행으로 CD91일물 금리가 2bp 하향조정될 것 같다”며 “은행채 대시 스프레드가 넓어 수요가 많고 월말로 들어가면서 자금도 좀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높아 CD금리가 추가하락할 개연성이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