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9000명, 전문대 3000명, 경력 5000명을 포함하면 올해 총 2만6000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2만5000명보다 4% 늘어난 수준이다.
지원자격은 평점평균 4.5 만점에 3.0 이상이며, 영어회화 성적은 계열사별로 제시하는 점수 이상이면 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지원자격으로 제시하는 학점과 영어회화 성적을 갖추면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이는 서류상 요건으로 우수 인력이 사전에 배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응시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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