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기업은 회계전표 전자결제를 부분적으로만 시행해왔다. 판관비·영업 외 항목·자산 등 모든 전표 계정에 대해 전자결재를 적용한 것은 하이닉스가 국내 최초다.
김민철 하이닉스 재경실장 전무는 "시존 단순 업무에 할애된 시간이 크게 절약됐다"라며 "절약된 시간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 중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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