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갤럭시 탭(Tab)으로 차량 진단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포르테 갤럭시 탭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가 지난 7월 선보인 'K5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량 전용 어플리케이션 '포르테 갤럭시 탭 어플리케이션'은 갤럭시 탭(Tab)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스토어, 삼성마켓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 달 중 포르테와 갤럭시 탭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VID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운전자들이 '포르테 갤럭시 탭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더욱 큰 만족을 느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오피러스 후속은 `제네시스급`으로..2012년 출시
☞기아차, 글로벌 경쟁력 더욱 세졌다..목표가↑-BOA
☞[주간추천주]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