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최소 8조원 이상의 수주가 확실시되고 2분기에는 국내 보일러 수주나 해외 단독협상 등 성장 모멘텀이 있다”며 “이익 반등 시점은 올해 4분기가 유력한데 빠르면 3분기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여름(7월) 7차 전력수급계획이 발표되고, 2020년까지 수주 풀이 될 국내 원전 스케쥴이 업데이트 된다”며 “배트남과 함께 인도 시장도 내년에는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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