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들 역시 이번 3자회동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만큼 투명하게 공개되길 희망할 것”이라며 “이에 대통령과 여야대표 회담 전 과정을 TV 생중계 또는 녹화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 청와대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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