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6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S4 출시 기념 소비자 체험 행사인 ‘삼성 갤럭시S4런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다양한 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펀 앤 심플’,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텔링 카메라’, ‘S 헬스’와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앤 베스트 퍼포먼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 날에는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걸 그룹 2NE1, 가수 자우림 등 유명인들도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 갤럭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갤럭시 사용자들만의 독창적 문화를 형성해 나갈 홍보대사인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도 열렸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슈머 마케팅의 일환이다. 40여 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1기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는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 8.0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미션 수행과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 S4’ 국내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4 런치’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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