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이 개관한 곳은 해운대구에 소재한 느티나무도서관과 남구에 있는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 재송 1,2동 및 반송 2동 새마을문고다. 이 가운데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식나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과 상생(相生)을 실천하기 위해 NHN이 지난 2009년부터 각 지방검찰청과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11개 도시 52개 마을에 도서관을 개관해 5만5000여 권의 도서를 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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