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아지역 담당과 마케팅 전략팀, 글로벌사업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안드로이드폰 전략회의를 열었다.
LG전자는 이 지역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이슈와 시장 경쟁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중아지역 세일즈 타켓층 분석과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LG전자는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주요 법인별 서비스 로드맵을 마련하고, 안드로원 등 안드로이드폰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중아지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남용 부회장 `리더십 기준 4가지`···첫째가 `그릇`
☞LG전자, 中서 BMW와 미니폰 공동 마케팅
☞6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