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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행보의 일환으로 호남지역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완주산업단지와 전주혁신도시를 찾았다. 기업과 공공시설이 많이 들어오면서 젊은이들이 많아졌고,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곤충사육동을 방문한 것과 관련, “곤충 애벌레는 빨리 자라는데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친환경 먹거리”라면서 “같은 양의 쇠고기와 비교해 단백질은 비슷하고 철분은 10배나 높다. ‘미래식량’인 곤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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