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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1년 10월 동해 대륙붕 광권을 획득했다.
6-1S광구 내 가스 매장이 이미 확인된 유망구조에서 지난 2012년 3D 탐사를 통해 가스전 존재를 재확인했고, 내년부터 평가정 1공을 시추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시추선 용선 계약으로 6-1S 광구 시추를 수행할 한국석유공사의 반잠수식 시추선 두성호는 국내 유일의 시추선으로 1984년 건조 이후 국내는 물론 알라스카,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114공 이상을 성공적으로 시추해 왔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은 지난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현재 하루 약 2억 ft³(입방피트)규모의 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5억 ft³(입방피트) 로 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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