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Ktis)가 성북구 장애인단체 연합회와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티스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근무현장과 연계해 견학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인력에 대한 컨택센터 취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유남열 케이티스 사업지원단장은 “텔레마케터 양성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우선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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