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CJ파워캐스트와 디지털 사이니지 협력 MOU

  • 등록 2012-02-08 오전 10:56:14

    수정 2012-02-08 오전 10:56:1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CJ파워캐스트와 디지털 사이니지(signage)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1만3000여대의 `유플러스미디어보드`와 `유플러스미디어라이프`를 아파트 등 주거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CJ파워캐스트는 코엑스몰과 이마트, CGV, 올리브영, VIPS 등의 소매점을 중심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약 3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CJ파워캐스트는 양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영업권 공유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왼쪽)과 이호승 CJ파워캐스트  대표(오른쪽)가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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