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066270)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교육 및 학원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며 "목적사항 중 영위하지 않는 교육관련 조항을 아예 삭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SK컴즈 최고 재무 책임자 송재길 CFO는 "앞으로 본업인 인터넷 사업에만 집중해 긍정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일부에서 문제 삼고 있는 사교육 진출설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하기 위해 정관에서 교육사업 자체를 삭제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컴즈, 앱 개발사에 최대 2억원 지원
☞네이트온UC에도 `음성통화` 들어간다
☞SK컴즈, `네이트` 페이지 개편..개인화 서비스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