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1일 저녁 6시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07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박정인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 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 이영국 GM대우 사장, 최형탁 쌍용자동차(003620)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석수 현대모비스(012330) 대표이사, 여성국 대우버스 사장, 유영상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경석 자동차공학회 회장, 송승철 수입자동차협회 회장 등 자동차업계 대표와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올해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의 노사협상 무분규 타결과 기아자동차, GM대우의 조기 마무리 등 자동차 노사안정의 초석을 마련했다는데 행사의미가 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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