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0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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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불은 약 2시간 반 만에 잡혔고,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34대와 인력 143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전 6시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