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추경 통과 다행…양질 일자리 만드는데 최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추경 통과 관련 브리핑
  • 등록 2017-07-22 오후 12:49:02

    수정 2017-07-22 오후 12:49:02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이날 이틀째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11조원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 된 것은 다행스럽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회에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다만 “안전·복지·교육 등 국민 모두를 위한 민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꼭 필요했던 현장 중심의 인력 충원 예산이 여야합의로 통과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국민께 약속드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개선하며, 소득격차가 더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경의 효과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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