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1.49%(150원)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만의 강세다.
계약금은 약 10억~15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계약은 내년 1분기 중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해양생산설비는 하루 원유생산량이 14만 배럴 규모로 멕시코만 매드독 유전의 2단계 개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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