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민원청취의 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약 50여명의 지역주민이 몰렸다.
민 의원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로 ‘주민 민원 청취의 날’을 정례화해서 ‘우리동네 대변인’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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