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출시일인 지난 22일부터 전국 도요타 9개 전시장에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신형 프리우스 VR 주행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에 비치된 VR 전용 기어를 착용해 4세대 프리우스의 내·외관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홍콩, 제주, 인제 서킷에서 실제로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는 듯한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는 “이번 VR체험은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성은 물론, 주행의 즐거움까지 한층 더해진 4세대 프리우스의 특징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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