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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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TV캐스트가 이용자가 공감을 많이 한 BEST댓글이 우선적으로 볼 수 있도록 댓글 정렬을 개선했다.
악의적 댓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좋은 댓글 서비스 경험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BEST댓글은 등록된 댓글 중에서 공감, 비공감을 기반으로 많은 이용자가 공감한 댓글이 선정된다.
비공감이 공감대비 일정 비율 이상 많다면, 공감이 아무리 많아도 BEST댓글에는 제외된다.
아울러 BEST댓글 노출이 기존의 상위 3건에서 개선 이후에는 15건으로 확대된다.
네이버 측은 “기존의 댓글 노출정렬 방식인 ‘최신순’은 가장 최근에 등록한 댓글이 먼저 노출되다 보니, 악성, 스팸, 광고성 댓글 등 이른 바 어뷰징 댓글이 이용자에게 노출되는 빈도가 높았다”면서 “이러한 댓글은 댓글의 방향을 불필요하게 바꿀 뿐만 아니라 새로운 논쟁이 돼 이용자들에게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평했다.
네이버는 TV캐스트 적용 이후, 네이버 주제군 서비스에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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