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AI·구제역' 농가보상금 설 앞두고 신속 지원해야"

  • 등록 2015-02-09 오전 9:29:32

    수정 2015-02-09 오전 9:29:32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과 관련해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금이나 생계안정자금 등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과 AI가 확산하고 있어 농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구제역과 AI 발병으로 설 명절 물량 공급에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며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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