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사장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감산 가능성에 대해선 "시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12월쯤에는 감산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투자와 관련해선 "아직 경영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해보다는 긴축으로 가야하지 않겠냐"며 축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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