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KT, LG데이콤(015940), 하나로텔레콤(033630) 등 IPTV 제공사업자별로 100~2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방송 프로그램 중심의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험서비스 기간 동안 전파연구소, ETRI, KISDI, NIA, TTA 등 관계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한다. FTTH, 광랜, HFC 등 다양한 가입자망 환경에서 실시간 방송의 채널전환시간, 화질 및 음량상태, 네트워크 품질 등 기술적인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시험서비스 가구를 대상으로 이용자 설문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KT 와이브로, 한-미-일 글로벌 로밍 구축
☞KT, '추석 연휴에도 통신서비스 이상 무'
☞KT, 무궁화위성5호 장애 복구..피해보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