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의 내년 영업이익은 612억원으로 올해보다 6%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국내 통신장비 고객의 수주 확대가 국내·외 5G 투자 확대에 따라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오이솔루션의 고객사인 국내·외 통신장비업체의 5G향 10G·25G 이상 트랜시버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며 “추가로 스마트 트랜시버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부터는 25Gbps 트랜시버의 레이저다이오드(LD)칩을 내재화할 가능성이 있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