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7월 이동통신사업자 연합 단체인 3GPP가 정한 국제표준 통신기술인 NB-IoT의 상용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상용망 구축 방식별 커버리지 비교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LTE 기지국 업그레이드 방식을 선택했다.
KT는 내년 3월에는 85개시 6월에는 전국 대상으로 상용망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세계 최초로 촘촘한 전국 규모의 NB-IoT 상용망을 구축하여 저전력광대역(LPWA, Low Power Wide Area) IoT 분야 서비스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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