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시그니처 드라이빙’과 ‘GT라인 드라이빙’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승에 제공되는 K5 시그니처는 K5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모델이며 GT라인은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K5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해 8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의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역시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당첨자들이 7월29일부터 2박3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더해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 제공 등이 포함된 오션월드 썸머패키지도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새로 출시된 K5 시그니처 모델 및 GT 라인 모델의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로워진K5와 즐거운 여름휴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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