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설립된 회사는 중환자용 인공호흡기가 주력 제품이다. 이동형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산소포화도 측정기, 환자감시장치 관제시스템 등도 개발하고 있다. 중환자실·응급실·수술실 등에서 자발호흡이 부족하거나 불가능한 환자의 호흡치료와 환자의 심박수·혈압·혈중산소 포화농도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사업 초기 생체신호기술을 바탕으로 환자감시 장치에 주력하다가 2002년부터 인공호흡기 시장에 진출, 2007년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기를 개발·상용화했다. 자발호흡이 부족한 환자의 폐 손상을 최소화하고 호흡을 돕는 치료장치로 국내 대형병원과 유럽·아시아·중남미 등 총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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