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및 친환경 사회적기업 대표, 학계, 정부기관 관계자 등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해외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현지 에너지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글로벌 친환경 사회적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한 나라다.
연수단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에 적정기술을 활용한 정수필터기를 보급하고 있는 하이드로직(Hydrologic), 코코넛 껍질과 같은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성형 목탄을 만들어 기후변화와 온난화에 기여하는 SGFE(Sustainable Green Fuel Enterprise) 등 총 7개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국내 사회적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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