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진하 사무총장, 심학봉 사태 공식사과

"불미스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자정노력 할 것"
  • 등록 2015-08-04 오전 10:03:20

    수정 2015-08-04 오전 11:20:09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은 4일 심학봉 의원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데 대해 공식석상에서 사과했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심 의원이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탈당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했다.

황 사무총장은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 차원의 자정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어떤 해당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