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소속 퍼플프렌즈가 모바일 광고 트래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튠과 국내 모바일 광고 트래킹 솔루션 우선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튠(Tune)은 정교한 모바일 트래킹 기술인 모바일 앱 트래킹(Mobile App Tracking)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세계 40여 개국에 고객사를 둔 북미 최대 모바일 광고 트래킹 기업이다. 모바일 앱 트래킹은 모바일 앱 마케팅을 위한 광고 플랫폼이나 네트워크 활용 시 유입경로를 추적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퍼플프렌즈는 튠의 독보적이고 정교한 트래킹 솔루션을 자사 고객들과 마케팅 기업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를 통해 모바일 광고에 대한 정확한 성과 측정을 바탕으로 마케팅 목표에 최적화된 광고 서비스와 캠페인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튠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방대한 온라인,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한층 더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광고 캠페인의 성과 극대화로 연결시켜 국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수형(오른쪽) 퍼플프렌즈 대표와 브라이언 김 튠 코리아 지시장이 파트너 계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퍼플프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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