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김남주 내세운 TV 광고 ‘온에어’

  • 등록 2014-10-01 오전 9:30:36

    수정 2014-10-01 오전 9:30:3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이 배우 김남주를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TV CF가 전파를 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방송광고를 제작해 1일부터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새 광고에는 올해부터 김남주가 전속모델로 등장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광고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와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를 각각 활용한 총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김남주는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표정연기와 경쾌한 스윙댄스 실력을 십분 활용, 경동나비엔의 앞선 기술력을 알기 쉽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최기영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광고를 통해 보일러가 단순한 난방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첨단의 미래 기술과 결합하고 있음을 알리고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경동나비엔의 앞선 기술력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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