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의 체험 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 해 이뤄졌다.
양측은 △초등학생 대상 방학 캠프 운영 △초·중·고 방과후학교 실시 △소프트웨어 교육효과 제고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진로·직업체험 교실 확대 운영 △교육 콘텐츠 보급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업무 교류와 협력에 대해 합의했다.
또 현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 진로·직업체험 교실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2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 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교육을 장려하는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