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사용 시간은 총 100분으로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늘어났으며, 넘을 수 있는 장애물 높이도 기존 1cm에서 최대 1.5cm까지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용한 사무실 수준인 업계 최저 소음 48데시벨(dB)로 야간청소 및 청소 중 TV 시청,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가격은 79만9000원.
김정태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음성 인식이라는 신기능을 더해 고객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독자적 기술력으로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 옵티머스 LTE, 100만대 판매 돌파
☞LG-월풀 냉장고 특허 소송..`LG가 먼저 웃었다`
☞LG전자, 대우일렉 세탁기 특허소송 최종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