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LTE, 100만대 판매 돌파

국내에서만 60만대 판매
  • 등록 2012-01-25 오전 11:16:23

    수정 2012-01-25 오전 11:16:2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출시 100일 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섰고, 최근에도 하루 판매량 50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본에서도 출시 첫 날 8500대 이상 팔렸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옵티머스 LTE의 경쟁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입증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LTE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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