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상품체계 개편에서 라이트(10M)와 프리미엄(50M) 상품을 라이트(50M) 상품으로 통합했다. 현재 라이트와 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해있다면 별도의 신청 없이 50메가 라이트 상품으로 자동 변경된다. 프리미엄 상품 가입자는 속도변동 없이 요금이 3000원 인하된다.
서유열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가입시 경품 증정보다 통신요금 절감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이 더 많다는 생각에서 온라인 요금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중인 FTTH(댁내광가입자망) 보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메가패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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