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쿠는 일본 도쿄 신주쿠 카쿠라자카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2008년 문을 열어 3년 만에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고, 2015년 미슐랭 3스타를 얻었다.
고이즈미 오너 셰프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미슐랭 스타 셰프로 등극한 일본 요리계의 ‘신성(新星)’이다.
특히 일식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트러플·푸아그라 등 과감한 식재료를 사용해 메인 요리와 부재료의 절묘한 조화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사케가 아닌 와인 페어링으로 새로운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36만원으로 와인을 곁들이면 48만원이다.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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