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무더운 여름 시즌 야외 스포츠,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레포츠웨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쿨링 효과와 통풍성을 높이고 피부에 들러붙지 않는 매시 소재를 사용했다. 야간 빛 반사 디테일로 기능성을 높였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라임, 오렌지 등 시원한 색상을 결합했다.
‘아이더 슈마크 키즈 라운드 티셔츠’는 3차원 냉감 기능 소재인 아이스티(ICE-T)를 적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성인용 제품의 미니미 버전으로 출시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 아이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공용이며 아쿠아(Aqua), 라임(Lime) 2종으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아이더 피셔몬 키즈 슬리브리스 세트’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더 로고가 포인트 프린팅된 민소매 티셔츠다. 꼼꼼하게 박음질된 허리 이밴드와 신체 사이즈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 디테일이 특징이다. 남녀공용으로 화이트(White), 아쿠아(Aqua), 오렌지(Orange) 3종이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아이더 메디언스 키즈 7부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용하고 7부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코디가 손쉽다. 성인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다크네이비(Dark Navy), 차콜(Charcoal) 2종, 가격은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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