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행사는 각국 선수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타국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SK텔레콤은 각국 선수들에게 우리나라의 첨단 ICT 기술력을 알리고 대회 취지에 걸맞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도 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일 대회 개막일에 맞춰 개장한 ICT 홍보관 ‘Tech. ARENA’에는 7일까지 약 1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총 방문객 중 외국인의 비율이 60%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 ICT 위상을 드높이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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