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숀 모간스탠리 연구원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갤럭시S4의 부품 주문량은 평범한 수준”이라며 “올해 예상 갤럭시S4 출하량을 기존 7100만개에서 6100만개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 사업 마진이 축소되면서 2014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여전히 부정적”이라며 “갤럭시S4의 판매부진을 반영해 목표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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