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눈가와 손 피부를 위한 ‘자음생아이크림’과 ‘연섬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가 얇고 유난히 운동량이 많은 데다 외부 오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가와 손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청정한 환경에서 수경 재배된 인삼을 사용한 자음생아이크림은 인삼 잎, 줄기, 뿌리 전체의 시너지 효과로 눈가 주름을 개선해준다. 가격(25㎖)은 18만원대.
한방 연섬핸드크림(100㎖·3만5000원대)은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메마른 손등을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해송자유, 연자유, 동백유, 매실유, 행인유로 구성된 5가지 천연유래 한방오일을 담아 깊은 보습은 물론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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